원작: 호식(虎食)
형식: 영상
유형: shorts
작성자: 김병한
노인은 결국 두 모녀에게 따돌림을 당했다. 딸이 찾아와 내일 아침이면 떠나니까 오라는 전갈을 날렸지만 다음날 그들은 떠나고 없었다. 오유권의 소설 '새로 난 주막'에서도 두 남녀가 본 여편네를 버리고 떠나버린 스토리가 있다. 호식에서 노인도 그꼴이다. 그는 육 개월만에 육지로 나왔으나 두 모녀는 찾을 길이 없는데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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